작성일 : 18-01-26 13:07
동절기 연구실 및 실험실습실 화재예방 안전관리 준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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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관리자
조회 : 2,8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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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절기에 접어들면서 화재발생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으로 각 지역에서 많은 화재
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. 이에 실습실안전환경관리위원회 에서는 교직원 및 재학생의 안전한 교내·외 생활을 위해 아래와 같이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과 협조사항을 안내하오니 교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부탁 드립니다.
화재사고에 대비한 생활태도
-연구실 전열기기 및 화재위험도구 사용금지[개인 전기난로, 전기장판 등]
- 건물 내 흡연 및 호실 내 취사금지
[지정된 흡연장소 외 금연 및 호실 내 취사도구 사용 금지]
- 한 개의 콘센트에 문어발식 전기기구 접속금지
- 피난 통로에 비품 등 물건 적치금지
- 화기주변 인화성 물질 적치금지
- 실습실 사용후 퇴실 시 사용하지 않는 전원은 반드시 분리[최종 퇴실자 확인요망]
- 전기기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면 즉시, 전기를 차단하고
담당자를 불러 점검을 받습니다.
- 입실한 실습실의 구조를 숙지하여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동선을 파악
- 생활관 및 건물주변 산책 시 화재예방 철저[담배꽁초 등 주의요망]
- 평상시 화재사고 대응요령 및 소화기, 소화전 위치 및 작동 법 숙지
■ 화재발생시 행동순서
- 최초발견자는 큰소리로 “불이야∼!” 를 외치거나 비상벨을 눌러 화재사실 전파
- 초기소화 가능하면 즉시“소화기”나 “소화전”을 이용하여 소화 작업에 임합니다.
- 초기소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지체 없이 화재신고 후 대피합니다.
※ 연소속도를 늦추기 위하여 반드시 출입문을 닫고 대피할 것.
■ 화재발생시 안전한 대피요령
-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해야 합니다.
- 화재가 발생된 반대방향의 비상구로 이동합니다.
- 실내에 있을 경우 갑자기 문을 열지 말고, 손잡이나 문이 뜨거운지 먼저 확인합니다.
- 대피할 때 자세를 낮추고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보호해야 합니다.
- 화장실이나 통로의 막다른 곳으로 대피하면 위험합니다.
- 상황판단 없이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면 안 됩니다.
- 건물구조에 익숙한 사감 및 방호원의 안내에 따라 질서 있게 대피해야 합니다.
- 옥상으로 대피하였을 경우에는 바람을 등지고 구조를 기다려야 합니다.
- 밖으로 나온 뒤에는 절대 안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.
- 연기가 방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을 옷이나 이불로 막습니다.
■ 소화기 사용방법
- 소화기를 불이 난 장소로 옮깁니다.
- 손잡이 부분의 봉인 줄을 제거하고 안전핀을 뽑습니다.
- 바람을 등지고 서서 호스를 불쪽으로 향하게 합니다.
- 손잡이를 힘껏 움켜지고 소화 약제를 빗자루로 쓸듯이 골고루 뿌립니다.
■ 옥내소화전 사용방법
-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를 알리고자 발신기 스위치를 누르고, 소화전 문을 열고 관창
(물을 뿌리는 부분, 노즐)과 호스를 꺼냅니다.
- 다른 사람은 호스의 접힌 부분을 펴주고 관창을 가지고간 사람이 물 뿌릴 준비가 되었
으면 소화전함 개폐밸브를 돌려 개방합니다.
- 관창을 잡고 불이 타는 곳으로 물을 뿌립니다.
■ 화재신고
- 소방서 : 국번 없이 119
교학처- 053-850-1219 (임운택)
총무처- 053-850-1371 (김영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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